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3년 8월 31일 사회적경제 청년공감기획단 4기 해단식을 마쳤다.해단식은 지난 4개월간의 활동결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소감발표, 활동우수자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청년공감기획단 4기는 지난 4개월 간 인천광역시 내 사회적경제기업 20곳을 취재하여 기사,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기사, 디자인, 영상 콘텐츠들은 각각 미디어경인, 센터 SNS, 센터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출되어 대학생의 시각으로 바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서점가에서도 홍범도 장군 관련 책 순위가 들썩이고 있다.책 '민족의 장군 홍범도'(한길사)는 42년간 홍 장군을 연구해 온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가 지난 삼일절을 맞아 펴낸 평전이다.3일 온라인서점 알리딘 8월 4째주(8월 27일~9월 2일) 집계에서 따르면 '민족의 장군 홍범도'가 역사 부문 6위에 올랐다.예스24에서도 이 주간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에서는 역사 부분 4위까지 오르면 역주행하고 있다. 한편 전 독립기념관장 김삼웅이 2019년 출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1일 간토대지진 100주년 맞아 일본에서 벌어진 조선인 학살을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반크는 "9월1일이 '방재의 날'이 아닌 '조선인 학살의 날'로 일본인과 세계인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이를 위해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만들어 SNS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나간다"고 밝혔다.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방화한다'는 내용으로 조선인 관련 가짜뉴스를 만들어 조선인 6000여명이 일본인 자경단에 의해 무차별 살해됐다.반크는 "일본 정부는
[이로운리뷰=김우선 기자] 약 3주 전쯤의 일이다. 페이스북을 보다가 광고 하나가 눈에 띄었다. 스마트워치였다. 요즘 흔해빠진 게 스마트워치고, 이미 몇 가지 스마트워치를 써봤고 지금도 서울시에서 제공한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는 터라 딱히 필요하지 않았지만 화려한 광고 화면에 그만 클릭을 하고 말았다.광고 내용은 화려했다. 블루투스 5.0 칩(오스람 SFH2201이라고 적혀있지만 부품명도 허위였다) 내장에 고화질 화면, 25개 국어 설정 가능, 24시간 심박수 측정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헤드라인을 큼지막하게 넣었다.가격도 하나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스토리텔러 7기’를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스토리텔러란 서울경제진흥원의 다양한 사업행사를 직접 취재한 뒤, 블로그,숏폼 등 SNS 콘텐츠를 제작해 기관 주요 사업을 알리거나,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관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이다.올해 7년째 맞이하는 스토리텔러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11명의 스토리텔러를 배출했고, 이번 7기는 15명을 선발해 4개월 동안 5명씩 한 팀으
SKT가 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상공망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SKT는 300~600m의 운항 고도와 100~150km/h의 순항 속도로 도심·준도심·관광지역 상공 항로를 비행하는 UAM 기체와 유사한 통신 환경을 갖춘 드론을 활용,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SKT가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한국요식업중앙회(대표 김선아)는 '소상공인 매출 2배 상승 컨퍼런스'를 9월 3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존과 성장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눈부신 성장을 이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출 증대 전략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첫째 주인 9월 3일에는 부자 마인드셋과 베스트셀러 3권의 저자인 김새해 대표의 "시간이 갈수록 부자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육부, 산업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700여 개 기관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6천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에서의 보호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론을 형성하는 디지털 플랫폼, ‘캠페인즈’가 28일 그랜드 오픈 했다.캠페인즈는 시민들이 캠페인·투표·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 지성을 모으고 집단 행동을 수행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이다. 캠페인즈에서 활동하는 시민인 ‘캠페이너’의 활동에 힘입어 2022년 한 해 동안 166건의 캠페인, 48,026건의 서명, 37,507건의 댓글, 총 185,553건의 참여가 이루어졌다.그랜드 오픈에서는 시민들의 공익 활동이 임팩트 있게 일어나는 ‘시민 활동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이천시와 이천문화원은 9월 2일 12시부터 17시까지, 이천시청 광장일대에서 '제2회 이천 빵지순례 빵지슐랭가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천기획(대표 이경한)과 더좋아진기획(대표 유경민)이 주관을 맡고, 슈퍼노바, 캠핑고래 이천점, 다짐PT, 그리고 ㈜리진이 협찬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올해 행사에는 시민이 만든 다양한 무대, 캠크닉 포토존, 이천시민 달력사진전, 나쁜일 파쇄기존, 칭찬존 릴레이, 야광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서 SNS 인증을 하면 추첨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 늦더위를 피해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올해 4월 처음 선보인 뒤 상반기 26만8천여명의 시민이 찾은 ‘도심 속 책 문화공간’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자리매김 하였다. 광화문 책마당은 7~8월 혹서기 무더위로 야외마당을 휴장했다가 오는 9월 2일 운영을 재개한다. 늦더위를 피해 9월은 16시부터 21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하며, 10월부터 11월은 10시부터 17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재단장한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10시부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제2회 일러스타 페스’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함께 만들어가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를 모토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서브컬쳐’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지향하는 ‘일러스타 페스’는 지난 1월 SETEC에서 개최한 첫 회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일약 서브컬쳐 이벤트의 신흥 주자로 떠올랐다.메인 이벤트인 ‘동인 마켓’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활동하는 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가 8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함께 시작되며, 9월 5일까지 한 주간 ‘외식업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캠페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단골 맛집을 찾아 식사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맛집 상호, 소재지, 추천메뉴 등’을 적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맛집기살리기)를 붙여 게시하면 된다.이후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로 게시물 링크와 맛집 사장님 응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 최종 라인업 40팀이 확정됐다.경기도는 25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지난 11일 발표한 23팀에 이어 ▲전인권 밴드, 카디, 이근형(작은하늘) 등 3팀 ▲인디스땅스 결선에 오른 더 픽스, 사운드힐즈, 왓에버댓민즈, 원디비(1DB), SEMA 등 5팀 ▲오픈 스테이지에 오를 8Train, UN, Funkin Cat, SEESEA, yunji, QUIBBIE, RB, CONG VU, GCM 등 9팀 등 총 40팀을 공개했다.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존중과 포용, 다양성을 갖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올_링크_인천(All_Link_Incheon)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세대, 성별, 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장벽을 허물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도시’ 글로벌 인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도시마케팅 프로모션이다.이번 캠페인의 첫 시작은 잉크(INK)콘서트 수어 통역이다. 그동안 공연문화 영역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마주했던 장벽(공연 관람)을 허물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9월 9일(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잉크 콘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14일간,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전바이오산업 네이밍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대전에서 벤처창업을 시작하면 세계시장까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바이오 도시와 차별화된 독창적 이름을 발굴할 계획이다.참여는 네이버폼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충청남도는 ‘제4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중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충남도 누리집 새소식 및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충남도는 퀴즈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다음달 13일 ‘모바일 커피 선물 쿠폰’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국제연합(UN) 총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색다른 축제의 장을 연다. 충청남도는 제4회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3 청년 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소통·공감·참여·놀이할 수 있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의 시간·공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피크타임'으로 인생의 피크타임을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제공하는 취지의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기획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공단(장관 안종주)는 8월18일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와 관련하여 전국 48개 지방관서별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등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진행된다.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시행에 대한 소규모 사업장의 관심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8.31.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하여, 지역별 설명회 또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