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로운넷이 선정한 2019 사회적경제 10대 뉴스#2.정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8월 1일 도시재생법 개정11월 5일 지역공동체의 사회적경제 추진역량 제고방안 발표11월14일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도입12월 7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제도 개편#3.사회적기업 인증제→등록제?사회적기업 인증제요건 완화?등록 권한 지자체 이관?사회적기업 정의 규정 현실화?등록 기업 사회적목적 평가 투명성 강화#4.공기업·대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LH: 사회적가치 2.0 추진 계획 수립한국전력공사: 에너지분야 소셜벤처 육성aT: 농수산식품
사회가치 측정 방법에 대한 국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에는 공공·민간 부문에서 경영 원칙에 사회적 가치 제고를 포함하거나 경영평가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겠다는 선언들이 이어졌다.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고, 결과를 직접 내놓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겠다는 방향 설정을 넘어, 실제로 측정 기준을 만들어 점수를 매겨보는 곳들이 등장한 것이다. 이로운넷이 2019년 사회적 가치 관련 주요 사안들을 정리했다.◇ 정부, 부처별로 가치 평가 방법 마련 앞장서올해 초 한국사회적기
대한민국의 2019년 상반기는 역시나 다이나믹했다.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한일 관계는 급격히 얼어붙었고, 곳곳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반일 움직임이 활발하다. 남북관계는 해빙기를 맞는 듯 했지만 여전히 안개속이다. 역동적인 대외관계 속에서 국내에서는 플랫폼노동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올 7월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을 맞은 유럽의 급격한 기후변화는 또다시 세계인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러한 급변하는 사회문제에 사회적경제도 적극 화답코자 했다.
‘▲▲기업은 지난 해 경제적 가치 창출 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억 원 상당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비슷한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서구권에서 먼저 시작된 사회적 가치 측정이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주요한 이슈로 떠오른 것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려는 이러한 움직임은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기관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공기업에도 확산되고 있어 그 배경도 함께 관심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소셜벤처는 실제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성과로 제시할 경우
지난달 ‘2019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사회적 가치지표(SVI) 설명회’의 참가자 좌석은 꽉 찼다. 이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강경흠 인증평가팀장이 올해 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내놓은 ‘2019년 사회적 가치지표(SVI) 활용 매뉴얼’을 소개한 후 현장에서는 질문이 쏟아져나왔다. 배점 2점짜리 ‘사회적 가치 추구 여부’ 지표의 변별력부터 비계량지표 측정 시 주관성 개입 여부까지. 마치 시험 전날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을 보는 듯했다.적합성, 신뢰성 등을 따지기 위해 가치 지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 올해 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9년 사회적 가치지표(SVI) 활용 매뉴얼’을 내놓았다. 진흥원의 매뉴얼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 정도를 자가 진단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비영리학회(비영리학회)와 NPO 한국가이드스타(가이드스타)는 사회적기업이 직접 사회적 가치성과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고, 이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가이드스타는 국세청 홈택스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결산 서류를 기부활성화 목적으로 제공받도록 지정된 공익법인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자리 창출,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측정할까.한국비영리학회와 한국가이드스타가 최근 주목받는 ‘사회적가치 평가와 측정‘에 관한 흐름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제1차 현장 포럼’을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사회적가치 평과와 측정’에 관련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안을 논의한다.먼저 ‘민간 임팩트 금융의 전망과 과제’로 이종수 한국임팩트금융 대표가 주제 발표하며, 김도영 CSR포럼 대표, 오단이 숭실대 교수가 토론을 더한다.
푸르메재단이 신임 공동대표로 박태규 전 연세대 상경대학장과 김주영 변호사를 선임했다.푸르메재단은 29일 서울 신교동 푸르메센터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박태규 전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장과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공동대표 변호사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태규 교수와 김주영 변호사는 2017년 푸르메재단 이사로 인연을 맺으며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의 활성화와 장애인 권리 향상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박태규 대표는 올바른 기부문
[제 8회 국제비영리학회(ISTR)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국제비영리학회(ISTR)가 개최하고 한국비영리학회와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NPO센터가 주관하는 국제비영리학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컨퍼런스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본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적인 비영리조직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방글라데시,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 네팔, 호주 그리고 미국, 독일, 노르웨이 등 다양한 국가에서 300여명의 학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서 비영리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