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과육이 풍부해 맛있기로 소문 난 수제잼이 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이 만든 ‘여기당’ 수제잼이다.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에선 최근 잼 기타 분야에서 베스트 1위를
#1. 프로보노가 바꾼 변화② 전문가 X 사회적경제 식품업계 30년 베테랑&특수교사 출신 사회적기업가 '정 브라더스'가 일군 희망 #2. 식품업계 30년 베테랑 종사자오랜 해외근무 경험으로 수출입에도 능통한 정태영 프로보노그가 최근에 사회복지사로 변신을 시도하는 이유는?#3.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정태영 프로보노. 성공회대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수료 후 도전했던 프로보노 활동!프로보노(pro bono)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 혹은 일 #4.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난 정재욱 대표.
“프로보노는 제게 망망대해에서 만난 내비게이션이었습니다.” (나무를심은사람 정재욱 대표)“장애인의 사회활동, 아예 몰랐을 뻔한 분야를 알게 되어 오히려 고맙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태영 프로보노) 예비사회적기업 ㈜나무를심은사람의 정재욱 대표와 정태영 프로보노의 대화 내용이다. 이들의 대화 속에 고마움이 오간다.㈜나무를심은사람은 ‘여기당’이라는 수제잼 브랜드를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이다. 졸업 이후 일자리 고민을 가진 장애학생과 그들의 부모, 고등학교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실무사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주최, 하자센터 주관의 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 제 2회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열려 6월에는 ‘달시장으로 소비하자!’는 슬로건으로 공정무역 등 윤리적 소비, 기부, 공유경제,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등 4개 분야 중심으로 진행, 이웃과 사회,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의 의미 공유 ?스와지캔들, 스토리스토어, 앨런스파이프 등 대안적 소비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팀을 소개하는 ‘주제마당’, 시장 곳곳의 관련 부스들을 돌며 풀어보는 ‘달시장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