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기업이 콜라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울수 있었어요.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한계가 있었는데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도움을 받았어요.”?“인천 연수구에 있는 작은 꽃가게라 유입률이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라보를 진행하며 연수구에서도 가장 큰 쇼핑몰에서 수업을 진행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습니다.”?은하수미술관과 타오름달이 함께 콜라보로 참여한 ‘꽃보다 살롱전시팀’의 소감이다. 지난 20일 헤이그라운드 시작점에서는 2019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M.O.V.E 성과보고회’가 진행됐다.M.O.
서울시가 도시재생을 주도할 기업 3곳을 선정해 최대 8000만원~2억 8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이 끝나도 자력으로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업종?사업단계별 전문 멘토그룹의 컨설팅도 제공한다.시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지역 관리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을 육성하고, 이를 위해 최종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서울 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성북구 삼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