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수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78호

나눔프렌차이즈연구소 박주영 원장과 위원들이 연구소 현판 앞에서 포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광역 산하 '나눔프랜차이즈연구소' 열려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지난 25일(수) 센터 사무실 앞에서 최영민 우리 협회 부회장, 박주영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프랜차이즈연구소』 현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나눔프랜차이즈연구소 소장을 맡게 된 박주영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 중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교육과 훈련을 중시하는 미소프랜차이즈(micro-franchise) 모델은 자활사업 및 한국의 빈곤탈출을 위한 자활사업단 활성화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서울광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서울지역의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구소 개최의 목적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광역자활센터 정호성 센터장은 “나눔프랜차이즈란 ‘미소프랜차이즈’를 자활사업과 접목시킨 프랜차이지를 일컫는 말로, 서울광역자활센터 산하에 나눔프랜차이즈연구소가 생기게 된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기까지는 조용히 일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나눔프랜차이즈연구소의 위원으로는 박주영 원장 외에 김하경 회장(『이삭토스트』 대표), 장승원 이사(『가르텐비어』 이사), 김남효 교수(숭실대 건축학부), 김선진 변호사(법무법인 <국민>대표), 유영호 대표(홍보), 윤인철 조교수(WEFC(프랜차이즈공동구매협의체)사무국장, 조선이공대학), 조경식 교수(국제대 사회복지학), 장정순 교수(신흥대 사회복지학), 정승호 컨설턴트(창업경영신문사 취재기자), 김석 컨설턴트(창업경영신문사 팀장), 김현순 겸임교수(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2012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장비 지원사업' 실시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는 서울지역 자활사업의 수익증대 및 사업 활성화 위해 '2012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자활공동체 및 자활사업단, 네트워크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3~4곳을 선정하여 각각 2~3백만원씩을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곳은 서울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8월 17일(금)까지 접수하면 8월 30일(목)까지 서류?면접·현장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9월초 지원 대상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관련 기관 소식

은평자활, '업무서식' 실무안내서 발간

은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민준)는 자활사업 실무에 긴요한 서식들을 모아 '업무서식'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이번 안내서는 A4크기에 총 280페이지에 이르며, 자활근로사업, 돌봄사업, 회계, 직원공통 등 4PART로 분류해 다양한 서식들을 잘 정리하였습니다.


자활사업 관련 언론 스크랩
누구를 위한 자활근로사업인가?-프레시안서울시 저소득층 법률 상담·해결 원스톱 지원-아시아투데이

(*편집자 주 : 이번 주 서울광역센터 소식 전문은 희망메아리 78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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