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수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66호

박원순 서울시장, 자활사업 물꼬를 트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광역자활센터 및 31개 지역센터 간에 조만간 간담회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 같은 일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4월 27일(금)?남산 국립극장 마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 때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부스를 방문하면서 이수홍협회장과의 대담 중 박 시장이 제안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날짜는 5월 중순 경으로 예정돼 있으며, 장소는 미정이며, 회의 주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최근 박 시장이 마을공동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세를 보아 자활사업과의 연계 등의 이야기가 주로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박 시장은 1주일에 하루를 잡아 몇 건의 현안 문제에 대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며, 이 때 실무자들과 함께 건당 2~3시간 집중적으로 자활사업 문제에 대해 논의해 갈 전망입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정동극장 관계자 간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좌로부터 서울광역자활센터 위경은 차장, 신민정 팀장, 정호성 센터장, 정동극장 최정임 극장장, 갈우석 차장, 배용희 부장, 이진수 대리.

정동극장과 업무협약식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 25일(수) 정동극장에서 최정임 극장장, 배용희 부장, 갈우석 차장, 이진수 대리와 정호성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신민정 팀장, 위경은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 따르면 정동극장은 상설 공연 '미소' 객석을 일년에 400석, 월 2회 이상, 회당 20석을 제공하고, 상호 합의된 바에 따라 정동극장 상설공연 '미소'의 객석나눔을 공동 기획ㆍ운영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 극장장은 '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며, 이 사업이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사업성과로 나타나 좋은 사회 공헌의 사례가 되고, 일자리 창출의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관련 기관 소식

강북자활센터, 기관소식지 월간 '사회적경제함께마들기' 창간준비호 발간

강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주)는 4월 20일(금) 기관소식지 월간 '사회적경제함께만들기' 창간 준비호를 발간하였습니다. A3 크기의 4면으로 만들어진 이 소식지는 기관소식, 사업단활동, 지역과 네트워크소식 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강북지역자활센터에서는 5월에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식지를 낼 예정입니다.

광진자활센터, '희년북까페' 열어
광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혜경)는 5월 2일(수)부터 '희년북까페'를 새로이 오픈했습니다. 카페 개장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7시 까지며 ,주말에는 오전10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광진구 자양1동 628-23입니다.

(*편집자 주 : 이번 주 서울광역센터 소식 전문은 희망메아리 66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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