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

KT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함께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아일릿'은 지난 25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으로, 아일릿 멤버인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Y 브랜드 모델로 참여해 영타겟 브랜드 컨셉에 맞는 신선한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KT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함께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 사진=KT
KT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함께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 사진=KT

KT는 이번 광고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KT Y 브랜드의 '와이로운 혜택'들을 아일릿의 청량한 느낌을 통해 표현했다.

'와이로운 혜택'은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KT Y만의 특별한 혜택으로, 통신혜택(Y덤)은 물론, 콜라보, 멤버십(Y포차) 등 매월 업그레이드되는 혜택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Y박스 및 KT멤버십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4월의 '와이로운 혜택'으로는 Y박스 앱을 통해 아일릿의 친필 사인 CD 및 위버스 앨범(CD대신 QR코드를 인식해 앱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디지털 앨범) 200장과 아일릿 브로마이드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KT는 이번 광고 영상과 함께 아일릿 각 멤버별 매력을 담은 숏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아일릿과 함께하는 다양한 Y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상 댓글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추첨 제공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Y 고객 300만 돌파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와이로운 혜택'을 알리기 위해 아일릿을 모델로 Y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들의 일상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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