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석동현 변호사
/사진출처=석동현 변호사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

자유통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석동현 변호사를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하고 있다. 석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출마하며, 당의 선거 캠페인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최근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와 반대되는 세력 사이의 체제전쟁"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보수정책 실행과 종북 및 운동권 세력의 퇴출을 주요 어젠다로 삼고 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황보승희 의원과 이종혁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들은 각각 비례 1번 후보와 부산진구 을 지역구 후보로 선거운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 진영 내의 새로운 강화된 세력을 구축하겠다는 방침 아래, 장경동 당 대표를 고문으로,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장학일 자유마을 대표를 공동조직본부장으로 위촉하며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선거전략본부장에는 이동호 당 사무총장이, 정책공약본부장에는 김학성 강원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부본부장에는 정현미 전 이화여대 로스쿨 원장이 임명되어 정책 공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직능관리본부장으로는 임동진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과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이 선정됐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정책을 제시하며,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선거 준비 과정에서 혁신을 추구하며, 보수 진영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자유통일당의 적극적인 유권자 소통과 효과적인 선거 캠페인 전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유통일당은 국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공약을 알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가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치적 다양성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통일당은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들은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선거 준비와 함께 자유통일당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며, 유권자들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국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유통일당은 보수 정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4·10 총선을 통해 자유통일당이 제시하는 정치적 비전과 변화가 유권자들에게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한국 정치에 새로운 장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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