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

국립칠곡숲체원은 대구‧경북 민간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대구‧경북 전문업 플랫폼참가 전문업과 '칠곡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국립칠곡숲체원이 개최한 ‘칠곡 파트너스 데이’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전문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국립칠곡숲체원 제공)
국립칠곡숲체원이 개최한 ‘칠곡 파트너스 데이’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전문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국립칠곡숲체원 제공)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칠곡숲체원과 2022년 MOU 체결 이래 지속 협업 중인 9개 전문업을 포함한 총 15개 전문업의 대표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전문업 사업확장을 위한 수요와 공급기관 간 매칭 지원, 지역기반 숲여행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활동공간 지원 등 민간 산림복지 활성화 및 동반 상생을 위한 협업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국립칠곡숲체원은 소상공인전문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간담회 참가 전문업에 '로컬 with 트립' 주제의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시 콘텐츠 기획사 ‘모먼츠’의 박태성 대표의 특강은 로컬 여행 트렌드와 여행상품 기획 내용으로 구성해 전문업 사업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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