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

경기 안산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관내 장애인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시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사진=안산시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시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사진=안산시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며 3년마다 시행하는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체항목 A를 받은 우수시설이다.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2년부터 해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진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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