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지역자활센터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상지역자활센터 제공)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상지역자활센터 제공)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매달 과일, 떡, 쿠키 등의 간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조의종 이사장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 감사하고 이러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하여 커피전문점, 위생관리 사업, 물류 및 택배, 청년자립도전사업 등 총 1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근로 연계형 복지서비스와 교육 연계를 통하여 취·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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