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벨아벨팜 제공)
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벨아벨팜 제공)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

제주산 원물을 사용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인 벨아벨팜(주)가 신제품 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 출시 기념 해피빈 펀딩을 오픈했다.

벨아벨팜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조릿대, 귤피, 새싹귀리 등 약재를 담은 유산균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인 벨아벨팜은 그동안 매번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동물과 세상의 공존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해피빈 펀딩은 제주의 유기견을 육지로 입양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사회적기업 ‘포인핸드’에서 운영하는 입양문화센터 내 유기동물을 돕는 데 제품이 기증된다.

포인핸드는 벨아벨팜과 같이 제주의 유기동물 입양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펀딩에서 리워드로 지급되는 프롬한라의 골드&슬림 유산균은 한국의 한방약학을 담은 영양제다.

벨아벨팜 관계자는 "작년부터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라산 약초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 반려인들에게 K-PETFOOD의 가치와 제주산 원료의 우수함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벨아벨팜㈜은 한라산 약초를 활용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펫 기념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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