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매장 전경
유가네 매장 전경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점주 10명 당 3명 이상이 다점포를 운영한다" 밝혔다.

관게자는 "최근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이후 지난해 12월 기준 2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부 비율이 약 32.7%로 안정된 브랜드 관리를 입증했다' 덧붙였다.

가장 많은 다점포를 운영하는 실제 점주는 동래역점, 괴정점, 서면롯데점, 구서점, 부산시청점, 센템점, 부산역점, 수영점, 하단역점 총 9개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평균 운영 년수가 7년 이상을 밝히며, 실제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함을 방증했다.

유가네는 오랜 시간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가맹 교육 뿐만 아니라 입지 선정 및 사후 매장 관리까지 철저하게 1:1맞춤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매장별로 전문 슈퍼바이저를 현장의 배치하여 효율적인 매장운영과 관리, 배달 프로세스 등 1:1 컨설팅뿐 아니라, 본사교육 5일, 현장교육 4일, 4주간 오픈지원으로 창업에 있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적절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한 명의 가맹점주가 여러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유가네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이 긍정적으로 시너지를 이룬 결과”라며 “본사에서는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광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동대문점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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