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제13차 본위원회에서 김문수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제13차 본위원회에서 김문수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노사정 회의를 위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대표자급이 참여하는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내 최고 의결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을 합의했다.

노사정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일·생활 균형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근로시간, 정년연장 및 임금체계 개편, 산업구조 전환 지원책 등에 대한 논의도 시작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마치고 김동명 한국노동자총연맹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마치고 김동명 한국노동자총연맹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노사정 선언문 서명식을 마친 (왼쪽부터)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서 노사정 선언문 서명식을 마친 (왼쪽부터)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3차 본위원회가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위원장, 김동명 위원장, 손경식 회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공동취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3차 본위원회가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위원장, 김동명 위원장, 손경식 회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제13차 본위원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제13차 본위원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3차 본위원회가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3차 본위원회가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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