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은 고덕 삼성반도체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잇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지역이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 아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 안성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설 주요 사업으로는 아산만(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 건설, 충남∙경기 연접지역 최첨단 산업벨트 조성 등이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 속 성환역 영무예다음이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20세대로 공급된다. 84㎡의 단일 평면 설계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여 실거주 선호도가 높다.
천안시 성환읍 구도심 생활권에 위치하여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택과 천안시청 중간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 1.5km 이내에 성신초, 성환초∙중이 위치해 있고, 성환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한, 1km 이내에 천안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 중으로, 숲세권도 형성될 예정이며, 인근 2.8km 이내에 코리아 테니스파크를 조성 중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북천안IC를 편리하게 오가며, 1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과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천안의 내외곽 지역으로 접근성도 양호하다. 또한, 성환역과 성환 공용 버스터미널의 이용이 용이해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개발 환경도 호재가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에 조성 진행 중인 30여만 평 BIT산업단지와 약 127만 명의 성환 종축장-천안 국가산업단지가 확정되어 있다. 삼성반도체∙SK하이닉스 등의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성환역 영무예다음은 10년 동안 세금 걱정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전세민간임대 아파트이다. HUG보증 및 2%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로얄층을 선점할 수 있는 아파트가 올 해 5월에 착공을 시작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