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를 지난 2020년 12월 2일 베이징우주통제센터(BACC)에서 포착했다. (사진/신화통신)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를 지난 2020년 12월 2일 베이징우주통제센터(BACC)에서 포착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국가우주국(CNSA)이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6호가 올 상반기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중국국가우주국에 따르면 창어 6호는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우주발사장으로 옮겨졌으며 후속 계획에 따라 발사 전 각종 테스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국가우주국은 우주발사장 시설 상황이 양호한 편이며 준비 작업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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