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지난 19일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서울국제금융오피스가 주최하는 ‘2023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밋의 키노트는 △도전과 나눔 이금룡 회장의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와 벤처투자의 역사’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 ‘글로벌로 뻗어가는 K-스타트업’ △더밀크 손재권 대표 ‘2024 글로벌 벤처 트렌드’  내용으로 진행됐다.

패널토론으로는 △벤처투자 혹한기, 회수전략 △펀드레이징 혹한기, 돈주머니 잠그는 LP사로잡기 △대표님, 제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하죠? by 90년대생 투자자 △공익형 투자기관의 성장 방향과 성과 배분의 새로운 관점 △아기유니콘을 만들기 위한 초기투자 하우스의 특별한 노력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림대기술지주 이희우 대표와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인포뱅크 홍종철 부대표, 리벤처스 김나경 대표가 [펀드레이징 혹한기, 돈주머니 잠그는 LP사로잡기]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한림대기술지주 이희우 대표와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인포뱅크 홍종철 부대표, 리벤처스 김나경 대표가 [펀드레이징 혹한기, 돈주머니 잠그는 LP사로잡기]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블루포인트, 서울대기술지주, 한림대기술지주, 씨엔티테크, 벤처스퀘어, 부산연합기술지주, 시리즈벤처스, 퓨처플레이, 소풍벤처스, 스파크랩, 미래과학기술지주, 크립톤, 교보생명, GS리테일, 더인벤션랩, 빅뱅엔젤스, 네이버D2SF, 플랜에이치벤처스, 에트리홀딩스,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업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대표 36명이 서밋 발제 및 패널로 참여하여 각자의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행사는 양 협회 유튜브 채널 또는 EO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투자에 특화된 기관 50여개의 기관들이 모여 2020년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초기투자기관 간의 상호 유대협력강화와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혀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핵심 사업으로는 초기투자기관의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초기투자역량강화세미나와 회원사들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CLUBHOUSE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성을 갖춘 민간 부문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 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드팁스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며 (예비)초기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신규 사업을 통해 회원사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새로운 회원사들의 유치를 통하여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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