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동래구의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부산시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23 부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19일 오전 「2023년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운동 참여, 구도심 폐가정비, 갈맷길 플로깅 등, 환경보전 캠페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단 재능기부 및 물품지원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동래구의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부산시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23 부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운동 참여, 구도심 폐가정비, 갈맷길 플로깅 등, 환경보전 캠페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단 재능기부 및 물품지원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단 배숙향 부산지부장직무대리는“이번 수상의 의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회기여활동 경험을 발판삼아 내년에는 더욱 두터운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준 우수 자원봉사자와 기관ㆍ단체를 포상하는 축하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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