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베데카콘 김성민 대표(오른쪽)
루베데카콘 김성민 대표(오른쪽)

루베데카콘은 단순 스킨케어가 아닌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피부건강에 활력을 주는 피부과학 집중관리 시스템으로 만든 포뮬러와 함께 환경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하고, 피부에 유해한 물질을 제외해 정직하게 아름답고 건강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설립됐다.

김성민 대표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려할 때 대부분 비건 성분의 식물성 원료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여 지구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여기에 더마톨러지와 바이오 테크놀러지에 기반한 공법을 사용해 가성비와 효과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컨셉의 비건 더마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해외 수출을 하면서 중동 바이어의 피부 개선을 위한 요청으로 연구개발 하던 중에 극건성을 완화해주는 보습라인인 프린서플 3종을 출시했다. 또 제주도 바람을 맞고 자란 소나무 솔잎 추출물을 원료로 하여 모공 타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시카파인 니들 에너지 모공 세럼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시카파인 니들 에너지 모공 크림과 클렌저 출시를 2024년 코앞에 두고 있다.  

현재 루베데카콘은 2024년에 2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장사인 실리콘투에서 운영하는 스타일코리안에 입점하여 글로벌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여러 해외 전시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상장사인 실리콘투는 글로벌 한류상품 판매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코리안은 2022년 산타페 스프링스로 물류를 확장,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 브랜드사들에게 물류, 영업, 마케팅 대행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의 영업 및 물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자체 이커머스 몰의 운영 대행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사들의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최대화할 뿐만 아니라 아이허브, 얼타, 코스트코, 타겟 등 기존의 벤더로 거래하고 있던 미국의 내셔널 리테일러 등의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K-뷰티 브랜드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에는 멕시코에 2,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더마 프랜차이즈 그룹사와 독점 공급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총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루베데카콘은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한국에 있는 모든 화장품 브랜드의 공급 소싱을 맡게 되었다. "멕시코 더마 프랜차이즈 그룹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Made in Korea’로 생산되는 모든 ODM/OEM을 일괄 진행, 공급까지도 책임지게 되어 북중미 및 남미시장으로 나아가는 마중물로 삼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김성민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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