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재생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친환경 보드게임
지구재생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친환경 보드게임

 

인천 소재 제로 웨이스트 콘텐츠 브랜드 ‘소중한모든것’이 개발한 친환경 보드게임 <Go, Back 플로깅 게임>이 텀블벅 펀딩에 성공했다. 

보드게임의 재료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들었다.
보드게임의 재료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들었다.

이 친환경 환경 보드게임은 ‘지구 재생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보드게임이다. 보드게임의 구성품인 게임 말과 쓰레기 코인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 하여 만들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쓰레기 코인을 플로깅하며 환경 문제를 인지할 수 있고, 직접 친환경 업사이클 제품을 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Go, Back플로깅게임>은 쓰레기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다섯 동물 캐릭터인 저어새, 물소, 바다코끼리, 오랑우탄, 꿀벌을 메인 캐릭터로 하고 있다. 보드게임에 캐릭터에 스토리와 성격을 결합하여 지구 재생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전달하려는 환경교구로써 환경 교육의 목적을 담고 있다.

친환경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소중한모든것’은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하고 지구에 쌓이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으로 ‘지구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키고 제로 웨이스트 삶을 계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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