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친환경 녹색 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 시상식
창원특례시 '친환경 녹색 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 시상식

'친환경 녹색 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는 창원특례시가 지난 3월 공모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연간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및 녹색생활실천 종합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최근 3년 이내 우수상 이상 수상 경력 유무로 골드/그린 부문을 나누고, 경험이 많은 골드부문이 그린 부문에 녹색 활동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선도그룹 역할을 했다.

골드부문 △최우수 1개소(봉림휴먼시아2단지) △우수 1개소(봉림휴먼시아1단지) △장려 2개소(마산교방상록아파트, 창원현동LH아파트), 그린부문 △최우수 1개소(창원도계휴먼시아) △우수 3개소(창원자은에일린의뜰, 삼계현대아파트, 진해자은3주공아파트), △장려 5개소(창원가포LH아파트1단지, 중앙우방아파트, 구암대동2차아파트, 산호경동리인아파트, 마산삼계2아파트)가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고 시상금은 최우수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100만 원이다.

두 번째 '공동주택 탄소중립포인트제 경진대회'는 가정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약 인센티브 제도인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아파트 단지별로 신규 가입자 수가 많은 곳을 선정,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공동의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36개 공동주택 중 △최우수 1개소(창원중동유니시티 3단지), △우수 2개소(진해청안해오름, 진해청안그린빌), △장려 5개소(마산삼계2아파트, 창원현동LH, 창원석동LH, 가포금호어울림NHF, 창원자은에일린의뜰)가 선정됐고, 신규가입 세대에 비례하여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마산교방 상록아파트는 빗물 저금통 활용,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주차장 격등제 실시뿐만 아니라 폐자원 활용한 콘크리트 벽면 녹화(綠化), 중고물품 나눔장터 개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등 입주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무원연금공단 마산교방 상록아파트는 빗물 저금통 활용,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주차장 격등제 실시뿐만 아니라 폐자원 활용한 콘크리트 벽면 녹화(綠化), 중고물품 나눔장터 개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등 입주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무원연금공단 마산교방 상록아파트는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빗물 저금통 활용,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주차장 격등제 실시뿐만 아니라 폐자원 활용한 콘크리트 벽면 녹화(綠化), 중고물품 나눔장터 개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등 입주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을 인정받았다.

마산교방상록아파트 허행대 관리소장은“5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친환경 아파트 운영에 대한 공단과 관리사무소, 입주민 모두의 열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배숙향 부산지부장직무대리는“이번 수상으로 인해 친환경 녹색아파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마산교방상록아파트의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공단은ESG에 기반한 임대주택 운영을 통해 주거품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교방상록아파트는 공무원 임대주택으로 운영(395세대) 중이며,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19년도부터 21년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 작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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