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난 9 '시대의 게임체인저, 예술기업-변화의 시기에는 언제나 예술이 있다'는 주제로 컴업 2023 예술기업 데모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난 9 '시대의 게임체인저, 예술기업-변화의 시기에는 언제나 예술이 있다'는 주제로 컴업 2023 예술기업 데모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시대의 게임체인저, 예술기업-변화의 시기에는 언제나 예술이 있다'는 주제로 컴업 2023 예술기업 데모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예경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3'의 공식 파트너사로, 지난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데모데이를 통해 시장을 개척하는 우수 예술기업들을 소개했다.

데모데이에는 ▲다이브인그룹(예술과 공간의 결합, 몰입형 아트플랫폼) ▲댄스트럭트(디지털 안무 콘텐츠 유통 솔루션 '아키드') ▲소켓(공간·뮤지션 매칭 및 공연기획 플랫폼 '모우미') ▲써밋플레이(AI 기반 미발매 음원 예상 저작권 수익 추정 솔루션) ▲테사(고가 미술품 기반 STO 플랫폼) 등 5개 예술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5개 기업의 발표 후에는 임팩트 스퀘어 김민수 이사의 사회로  예술기업 스타트업 생태계 이야기를 담은 패널토크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삶과 예술을 한 걸음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예술기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예술기업들의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경험했다"고 했다.

예경은 컴업 행사기간 동안 데모데이에 참여한 5개 기업과 다양한 예술기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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