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대학생마을동아리(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새마을동아리) 회원 30여명은 지난 11일 우수동 마을 노인정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거리 예술을 통한 친화적인 주민 쉼터 조성 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전주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벽화는 전북대학교새마을동아리, 전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벽화를 디자인 하였으며, 대학새마을동아리회장은 “전주시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내년에도 아름다운 전주시 벽화그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