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K-드라마와 영화 산업을 포함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혁신을 꾀하고 있는 (주)플루토스파트너스(Plutus Partners)는 인플루언서 마켓팅 및 문화마켓 플랫폼 시장의 확장을 준비하는 뉴 미디어 솔루션 기업 ㈜빌리언뷰와 손을 잡았다. 위 업무협약은 (주)플루토스파트너스가 엠캐피탈등과 함께 결성한 K-드라마 콘텐츠펀드 1호 결성 후의 외연 확장 활동 중 하나로, 인플루언서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할 계획을 보였다. 

““K-드라마 콘텐츠펀드1호”는 (주)플루토스파트너스, 엠케피탈등이 참여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전문 네트워크와 다양한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드라마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 결성된 콘텐츠펀드 1호는 312억원 펀드 금액이 결성 되었으며,  최근 MBC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차은우,박규영 주연)투자를 통해 드라마 생태계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근 국가적 차원에서 한-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일합작 문화 콘텐츠펀드 1호(가칭)’를 결성 준비하며 K-콘텐츠의 문화영토 확장에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빌리언뷰는 100억 뷰를 기록하고 1억 명의 팔로워를 달성한 경험을 가진 뉴 미디어 솔루션 기업으로, 콘텐츠 제작, 마케팅, 광고, 커머스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여 인플루언서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어서 K콘텐츠 산업의 확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루토스파트너스는 이번 빌리언뷰와 파트너협약을 통해서 K콘텐츠 산업 확장을 돕고자 한다. 

플루토스파트너스의 김중일 대표는 "인플루언서들에게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의 구축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자 밝혔다. 빌리언뷰의 문화 예능 콘텐츠 시장에 대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외연 확장, 생태계등 문화 산업 성장 동력을 확장시키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 협약 체결의 이유를 설명했다.

㈜빌리언뷰의 한상균 대표는 "뛰어난 펀드운영 성과를 지닌 플루토스파트너스과의 협업을 통해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화 예능면의 역량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여 문화 플랫폼 산업 발전 및 생태계 안전망 확보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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