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왼쪽 7번째) 원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참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동수(왼쪽 7번째) 원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참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라클 여성의원 (대표원장 박동수)이 지난 9일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 청장,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 정순천 원장 등이 함께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미라클여성의원같은 큰 난임센터가 충청북도가 아니라 대구광역시에서 개원하게 되어 아쉽지만, 대구, 경북지역의 어려운 난임 환자들이 미라클 여성의원을 통하여  많이 출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라클 여성의원이 국가의 출산장려 정책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대구중구청장은 이런 대형난임의원이 대구 중구에 유치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대표원장은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출신으로 대구차여성의원에서 진료부장으로 근무하며 수 많은 난임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전문분야로 착상전유전검사, 난소기능저하, 반복착상실패, 습관성유산 등이 있으며, 난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수 많은 경험을 토대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한다. 미라클여성의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임신률을 목표로 국내 유수 연구원 및 최신식 배양시설 및 장비를 구비하였다. 특히 착상전 유전검사 관계 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 착상전유전검사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배아 단계에서 염색체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정상 염색체를 가진 배아만을 선별 후 이식함으로서 정상적인 태아의 임신을 가능하게 돕는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