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이사장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
왼쪽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이사장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은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구회)와 함께 지난 4일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자취생지원사업(자립에 취약한 생활지원 사업의 약자)으로 진행되는 “주거안정개선지원사업”은 자립청소년, 가정밖청소년,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및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생활 가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또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소아암환자를 지원하는 머리카락기부운동과 지구촌 작은도서관 건립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두 기관은 북한 이탈주민지원 활동, 통일문제 학술세미나 및 모범장병 가족 주거안정개선지원사업 또한 가구 전문 그룹 한샘과 함께하며, ESG 활동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대한 기여하는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2월 정부시상으로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사람중심 Small Change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리고 우수한 사회공헌자 및 지도자의 발굴을 위한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개최하며 기관-단체-기업 또는 개인의 신청에 대한 1차 서류접수, 2차 현장심사, 3차 총괄심사를 통하여 선발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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