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큐어한의원 송정현 대표원장과 캄보디아 노동교육부 임시논 차관
본큐어한의원 송정현 대표원장과 캄보디아 노동교육부 임시논 차관

본큐어한의원이 지난 9월 15일 송정현 대표원장이 캄보디아 노동교육부 임시논 차관과 5년 만에 재회해 현지 한의학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송정현 원장이 공중보건의사로 복무 중에 당시 수원에서 한캄 대표로 활동하던 임시논 차관을 만난 인연으로 캄보디아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논의까지 하게 되었다.

본큐어한의원 송정현 원장은 통증과 염증보다는 환자의 개별적인 체형구조와 각 관절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맞춤형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침도(針刀) 요법을 통해 유착된 조직을 끊어내고 재생시켜 척추와 관절 본연의 움직임을 회복시키고 체형구조를 정상화하는 방식을 통해 디스크, 협착증 등 대부분의 급·만성 통증질환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임시논 차관은 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그는 한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과 만나 이들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한국의 인력개발 및 교육 전문가들과 교류해 한국의 인재개발 모델을 통한 경제개발을 벤치마킹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본큐어한의원의 캄보디아 진출에 속도를 내 양국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나아가 두 나라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송정현 원장은 “K 의료, 특히 한의학을 캄보디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리겠다”며 “이번 재회를 계기로 캄보디아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시논 차관은 “한국의 우수한 한의학을 캄보디아에 소개해 준 송정현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본큐어한의원의 캄보디아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큐어한의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며, 유선전화를 통해 진료 등 자세한 문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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