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장학회는 ‘2023년 논산시 미래인재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논산시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논산시 미래인재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 캠프’는 논산 관내 중학생 및 마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KAIST 본원 창의학습관에서7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주 테마는 미래 산업과 진로 교육으로, 특히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인 KAIST 재학생과의 1:1 멘토링 및 다양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담장학회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교육을 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교육기부단체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사회 소외계층(저소득 계층, 한 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매년 8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연간 5,0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교육·재능 나눔 강의와 멘토링 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