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제주광역자활센터와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한라대학교 차파리창의공작소에서 공동 캡스톤디자인 실습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사진제공=제주광역자활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제주광역자활센터와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한라대학교 차파리창의공작소에서 공동 캡스톤디자인 실습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사진제공=제주광역자활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제주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김경태)는 9월 5일 한라대학교 차파리창의공작소에서 관련자 50여명이 모여 2023년도 상반기에 추진한 공동 캡스톤디자인 실습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두 기관은 2022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캡스톤디자인 사업으로 '자활사업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에 이어 '자활생산품 패키지디자인 개발지원사업'으로 2년째 공유·협업의 파트너로서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활생산품 패키지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성취감 및 만족감을 제공하는 한편,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제주광역자활센터는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사업단에 감사장을 증정함으로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공유·협업을 위한 네크워크 기반을 공고히 하였다.

김성복 센터장은 “앞으로도 제주광역자활센터는 지역의 단체들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전문적 자원을 연계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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