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사진)는 7월부터 8월까지 인천 지역 청년대상으로 ‘포레스트(FO’rest)를 진행했다. 사진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사진)는 7월부터 8월까지 인천 지역 청년대상으로 ‘포레스트(FO’rest)를 진행했다. 사진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지구촌 환경실천 프로그램 ‘포레스트(FO'rest) 2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트(FO'rest)는 “지구에게 쉼을 주다“라는 의미로 진행되는 활동으로 청년들이 지구촌의 환경문제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인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회 이슈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레스트(FO'rest) 2기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4주간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지속 가능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션을 위해 제공된 키트를 활용하여 에코 퀘스트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션 수행 인증 사진을 참여자들 간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환경을 위한 좋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학고, 미션 수행 내용을 개별 SNS 인증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펼쳤다.

포레스트(FO'rest) 3기 모집은 2023년도 하반기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환경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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