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G밸리‘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7월 26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Smart Information Tech) 및 G-스마트디지털협의체 등 MC(미니클러스터)들과 협력하여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 G-스마트디지털협의체를 비롯하여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총 72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본 세미나는 참석한 G밸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협력기관인 SBA의 김상용 G밸리활성화팀장과 SIT MC 차명일 대표이사, B.B.Design 박대형 대표이사 주도하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G밸리 소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스마트워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G밸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하여 스마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독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총 4개의 세션으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또한 기존에 개최했던 모든 세미나를 참석한 G밸리 기업들 중 1개사를 선정해 10,000천원 상당의 기업제안서를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까지 선보였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AI기술과 스마트워크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네트워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모임은 G밸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최신 기술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7월 21일에 S.T.B.International에서 1:12로 런칭행사 기획 및 디자인 제작, 홍보자료 작성하는 서바이벌 진행 사례 공유, ChatGPT를 통한 프롬프트 활용 방법 및 정부 과제 작성 노하우 복습, Midjourney를 활용한 핵심명령어 기능 활용 방법 및 Ver5.2 신기능 소개 및 활용 방안 등 4개의 세션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본 세미나에서는 각 세션별로 인공지능 AI 프롬프트 활용 예시 및 스마트워크 사용 방법 예시 등 특히, Midjourney의 신기능 활용법과 AI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질의응답이 쇄도하였으며, 실습 기회까지 제공해 G밸리 기업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개최했던 모든 세미나를 참석하고, 배운 내용을 활용한 사례를 제출한 기업 중 1개사를 선정하여 10,000천원 상당의 기업제안서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향후에도 SBA와 G밸리 미니클러스터들은 G밸리 참가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G밸리 참가 기업들이 최신 IT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였다”며, “최신 IT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급속도로 진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이러한 교육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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