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스크린샷,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표시된 사진이 자동 생성된다. 블링크(BLiNK)’ 행사 진행 사진. 제공=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텍스트, 스크린샷,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표시된 사진이 자동 생성된다. 블링크(BLiNK)’ 행사 진행 사진. 제공=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는  ‘블링크(BLiNK)’ 4회차를  12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투자자의 딜소싱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보 불균형과 탐색비용 증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블링크(BLiNK)’를 론칭하게 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매쉬업엔젤스(대표 이택경)와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가 참여하여 각 기관당 포트폴리오 5개사의 투자핵심 내용을 5분 내로 직접 소개했다. 특별히 매쉬업엔젤스는 ICT투자 분야를, 소풍벤처스는 임팩트 투자 분야를 소개했다. 매쉬업엔젤스는 성윤모 심사역, 도건희 심사역이, 소풍벤처스는 최경희 파트너가 발표를 진행했다.

블링크(BLiNK) 4th에서 소개된 스타트업은 매쉬업엔젤스의 포트폴리오사 ▲샐러리파이 (대표 박지운)▲롸잇(대표 최준순)▲인포그린(대표 구진산)▲세컨드팀(대표 최재웅)▲에이든랩(대표 강철용)과 소풍벤처스의 포트폴리오사 ▲어스에이트(대표 김정훈)▲센티넬이노베이션(대표 이종훈) ▲엔벨롭스(대표 윤성) ▲언어발전소(대표 윤슬기) ▲키위스튜디오(대표 박천명)이다.

블링크(BLiNK) 4th에는 약 80여 명의 투자자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블링크(BLiNK)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행사 종료 후 마음에 드는 기업 대표자와 일대일 미팅일자를 예약할 수 있는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의 리캐치 서비스를 제공하여 후속연계까지 지원한다.

지금까지 블링크(BLiNK)에서 소개된 40개 기업들은 후속 미팅이 기업당 평균 1회 이상 연결되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성공사례로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