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로이드 홍보사진.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미러로이드 홍보사진.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러로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 연간 약 1,000개사를 선정하고, 정부부처 등 유관기관과 마케팅, 금융 등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우대하여 글로벌 수출선도기업의 육성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선정일로부터 2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미러로이드는 일본에 500여개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유명 미용 업체와 협력해 스마트 미러를 수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10년 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한류 박람회에서 (주)미러로이드는 스마트 미러 헤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색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했다. K-beauty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미러로이드의 글로벌 수출에 대한 전망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러로이드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스마트 미러 헤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색적인 뷰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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