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대한황실문화원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 사진제공=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대한황실문화원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 사진제공=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김영배 이사장)과 대한황실문화원(이원 총재) 황실문화 발전과 정신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종로구 이화원 강당에서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황실 문화의 계승 발전을 시민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과 K-문화의 확산하기위한 국내거주하고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이 대한민 제2의 국민이라는 긍지와 시민의식을 갖고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의 효과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한황실문화원은 문화재 환원 및 정신문화 발전과 황실문화 체험등 K-문화 강국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범국민 인식 강화와 브랜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본 협약은 황실문화의 훌륭한 콘텐츠가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통한 관광 문화 체험 콘텐츠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 전반에 대해 원활한 업무가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원 대한황실문화원 총재는 "대한 황실문화원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산실이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가 다시 국내로 환원시키는 활동과 황실이 갖고있는 고유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는 본 협약을 의미 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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