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감자협회 운동회.
미국감자협회 운동회.

운동인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미국감자 우수성 알린다.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 한국지사는 오는 6월 11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실내체육관에서 ‘팀 포테이토 운동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감자협회 한국지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감자의 훌륭한 영양소를 알리기 위해 운동 커뮤니티인 ‘팀 포테이토’를 운영 중이며,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팀 포테이토 행사는 아웃도어 운동인 러닝과 인도어 운동인 바레를 주제로 4월부터 매달 운동 모임을 진행해 왔으며 6월에는 팀 포테이토 멤버가 모여 함께 땀 흘리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의준 전문 러너의 리드로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는 러닝에 대한 기본 트레이닝 후, 참가자 전원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판 뒤집기 게임, 2인 3각 달리기, 이어달리기가 메인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인 이벤트 전과 후에는 바레 1세대 인플루언서인 조여름 트레이너가 부상 방지 및 근육 회복을 위한 스트레칭이 진행된다.

더불어, 감자 영양소가 운동 효과에 좋은 이유에 대해 알리는 에듀케이션 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팀 포테이토 운동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미국감자협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산 감자가 건강 식재료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산 감자는 복합 탄수화물과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C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다수 함유하고 있으며, 레시피에 따라 매우 다양한 맛으로 변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간 크기의 감자(약 150g) 1개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9%에 해당하는 26g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탄수화물은 고강도의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을 할 때 근육을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최상의 운동 경기력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로 꼽힌다. 또한 감자는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의 30%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 및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신체 내 활성산소(free radical)을 안정화 또는 제거함으로써 세포 손상 예방에 도움이 돼 운동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까닭에 맛있게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은 운동인들 사이에서 미국산 감자가 큰 반향을 얻고 있는 것이다. 미국감자협회 한국지사 관계자는 “팀 포테이토는 몸을 힘차게 움직이고 좋은 영양을 섭취해서 최상의 운동 성과를 이뤄내는 것이 목표다. 이에 감자의 훌륭한 영양소를 알리기 위해 운동 커뮤니티 ‘팀 포테이토(Team Potato)’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팀 포테이토 운동회에 와서 즐겁게 운동하고 미국 감자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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