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소재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4일부터 공간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전국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협동조합, 마을기업(예비 포함), 자활기업 등을 모집하며, 입주공간은 20실이다.
사무공간은 최소 29.6㎡(8.9평)형부터 최대 59.2㎡(17.9평)형까지 다양하며, 사회적경제기업에는 19실을 배정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1실(59.28㎡, 8개 팀 사용 가능)이 제공된다.
예비창업자 공간의 경우, 이번 모집부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신청 자격요건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입주기업에는 혁신타운에서 운용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전자상거래(e-커머스)를 위한 영상 촬영 장비·스튜디오, 협업 및 교육 공간 등의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고,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내 고시공고 란 및 혁신타운 누리집 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