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the:울림’ 3월호 주제는 “강아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이다. / 디자인 편집 = 이우봉 울산사경센터 디자인 전문 위원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the:울림’ 3월호 주제는 “강아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이다. / 디자인 편집 = 이우봉 울산사경센터 디자인 전문 위원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the:울림’ 3월호가 나왔다. 
3월호 주제는 “강아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이다. 요즘 말로 ‘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모신다’는 반려동물에 대한 양지와 음지를 다루었다. 반려동물의 세계에도 금수저와 흙수저를 논하듯 화려한 견생과 그렇지 못한 견생을 찾아보았다. 가족의 정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반려동물과 그 가족 이야기가 있다. 반면, 안락사 없는 위기동물보호센터 고양이 사랑방 ㈜포유와 유기견 보호소 24시 현장인 쌤프레반려동물협동조합,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도 소개했다. 또 조건 없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는 길가온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도 담아 보았다. 
웹진은 봄맞이 기획 특집으로 ‘사연이 있는 여행기’를 함께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사연도 공모하고 있다. 첫 번째로 평균 나이 61세 ‘네 자매의 생애 첫 여수 여행기’를 동행 취재했다. 
영남알프스 자락에서 양봉업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동방허니와 ㈜치술령드림의 콜라보 새싹인삼 먹은 벌꿀 캐러멜 상품화 성공 이야기도 화보처럼 소개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웹진 ‘the:울림’은 울산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상공인 홍보는 물론 울산의 구석구석을 관광하듯 쓴 내용과 이웃들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첫머리 글에서 ‘마침내, 한글로 결심’이라는 제목처럼 3월호부터 한글 사용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목차부터 순 한글로 시작하여 국적 없는 언어가 남발하는 시대에 맞서고 있다. . 
한련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은 지난해 5월 창간 이래 울산은 물론 국내외에서도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웹진 ‘the:울림’ 3월호는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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