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SK스토아는 강원도, 행복나래(주)와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T-커머스 업체인 SK스토아(대표 윤석암 www.skstoa.com)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K스토아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8일(월)에는 강원도,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30일(수)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행복나래(주)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28일에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SK스토아ㆍ강원도ㆍ행복나래는 향후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홍보 강화와 유통채널 연계를 통한 상호 협력 지원,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해 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당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김판수 K스토아 커머스사업 본부장, 김학수 ㈜행복나래 SE혁신센터장,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30일에 진행되는 SK스토아ㆍ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ㆍ행복나래 간 업무협약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홈쇼핑 채널 진출을 위한 단계별 성장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방송 제작 및 송출 및 TV(채널), 모바일 등의 채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윤석암 SK 스토아 대표이사,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 김태진 ㈜행복나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치 있는 소비, 착한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효율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글.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사진제공. SK스토아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