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께 지켜요 더 늦기 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2. 모든 생명체는 크든 작든

3. 희든 검든

4. 날든 걷든

5. 고유한 가치와 생존할 권리를 갖고 있다.

6. 하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종을 잃어가고 있다.

7. 마다가스카르거북 600마리 생존(위급종)

8. 플로리다 퓨마 180마리 생존

9. 북부사각입술코뿔소 단 3마리뿐

10. 랩날개구리(Toughie) 2016년 멸종
지구에 존재했던 마지막 랩날개구리 모습(2013년 촬영)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곰팡이균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11.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더 늦기 전에 인류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만2000종에 이르는 동물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12. 포토아크(Photo Ark) 프로젝트: ‘동물들을 위한 방주’이다.

13. 7875종. 사진가 조엘사토리가 지난 10년 동안 기록한 동물들의 숫자다.

14. 매년 700여 종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15. 이 기록물들은 해당동물들이 사라진다면...
한 때 지구상에 존재했음을 알리는 ‘증명사진’이 될 것이다.

16. “나는 생물 다양성 파괴를 늦추고 싶었고 가능하다면 아주 멈추고 싶었다.”
- 조엘 사토리 (Joel Sartore)

17. 그가 제안한 방법은 서식지 보존과 ‘포획번식’ 프로그램이다.

18 *포획번식(Captive breeding) 프로그램으로
미국 흰두루미 21마리(1940) => 603마리(2014)
*포획번식 프로그램이란? :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멸종 위기 동물들을 인간이 포획하여 기르면서 동물 종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

19. 검은발 족제비 18마리(1980) => 300마리 (2014)

20. 캘리포니아 콘도르 22마리(1982) => 446마리(2016)
개체 수가 증가했다.

21. “깨어있고 헌신적인 사람으로 된 작은 집단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는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실이다.“ -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

22.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일은 우리 자신을 구하는 일이다.

23.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Save Together

기획. 글. 백선기 이로운넷 책임에디터
디자인. 박재하, 백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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