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Flickr.com
연말 연시가 되면, TV나 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따뜻한 사연들이 많이 들려오곤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보고 자신의 한 달치 월급을 선뜻 기부한 사연에서부터,
유명 연예인이나 사회인지도가 높은 지식인, 기업인 등 공인들이 수천만원, 수억원 대의 기금을 기부한 이야기.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 평생 모은 돈을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부한 이야기까지.

'기부'라는 말을 떠올리면, 이렇게 선뜻 거액을 ?내 놓은 사람들부터 생각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인지 '기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면 나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고,
'기부'라는 것에 동참하고 싶은데, 왠지 너무 큰 일인거 같아 망설인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하지만 이 '기부'라는 것! 사실은 굉장히 쉽답니다.
기부의 형태도 눈에 보이는 기금이나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내가 가진 능력 나눔 활동 등 매우 다양해요.

기부에는 연령이나 성별 제한도 없어요.
돈을 벌건 벌지 않건,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아이들부터 노인, 여성, 남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답니다.

그 동안 나도 우리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망설이신 분들이 있다면
올해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기부해 보세요.

자, 그렇다면 '기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우선, 함께 나누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그들을 위한 사업을 잘 하고 있는 기관을 알아 봐야겠지요.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들이 많이 있답니다. 대표적인 시설 몇 곳을 소개해 드리면요.

[#M_ more.. | less..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내의 대표적인 기부단체로 '사랑의 열매'캠페인으로 유명하지요. 서울시청 앞에는 기부금이 모아지면 온도가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있답니다. 청소년,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전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어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지원을 비롯하여 장애인의 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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