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사회적경제 원스톱 전문지원단’으로 이승훈 변리사, 정석희 공인회계사, 김민수 공인노무사 3명을 22일 부구청장실에서 위촉했다.

‘사회적경제 원스톱 전문지원단’은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마을기업, 협동조합, 1인 창조기업에 노무, 회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 자문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단체다. 지역 기초 자치 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설됐다.

전문지원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글. 이화형 이로운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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