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이든밥상(대표:문덕암)이 기존의 오프라인 마케팅유통전략에서 벗어나 소셜커머스와 온라인 유통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직원의 60%이상이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이든밥상은 서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돈까스 류와 떡갈비, 생선까스 등으로 국산 농축산물을 주요 원재료로 한다.

이든밥상은 2015년부터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전략에서 벗어나 다양한 온라인 유통기업과 협업을 통해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이든밥상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회적기업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프런티어 정신에 입각해 지속적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 노력해 불경기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이어 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든밥상은 올해로 3년 연속 HACCP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글.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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