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아름다운 풍경 등을 화면보호기로 설정해 놓으신 분 많으시죠? 화면을 보호하는 동시에, 잠시 동안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화면보호기 일 텐데요. Pedigree는 이러한 화면보호기를 활용해 유기견의 주인을 찾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보호기는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이죠. 이러한 것들도 새로운 역할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1. 화면 보호기가 화면 말고 다른 것도 보호할 수도 있을까요?

2. 여기 강아지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화면 보호기가 있습니다. 브라질 Pedigree의 Screen and Dog Saver.

3. 재미있는 광고와 캠페인으로 유명한 Pedigree는 주인을 찾고 있는 강아지들을 도와주고자 했는데요.

4. 주인을 찾아주는 방법으로 화면보호기를 활용했습니다. 먼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화면보호기를 받고

5. 화면보호기가 작동하면 실제 강아지가 등장해요. 그리고 주인이 올 때까지 모니터 속에서 돌아다니며 기다립니다.

6. 만약 화면에 보이는 강아지가 마음에 든다면 표시되는 번호로 연락하여 입양할 수 있다고 해요.

7. 비록 화면 속의 모습이지만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8. 버려진 동물들이 더 좋은 주인을 만나서 주인도, 동물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Pedigree 홈페이지 pedig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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