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말로 전하기 힘든 진심을 편지로 전해본 적 있나요? E-mail이나 메신저로는 전해지지 않는 감정이 손편지에는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More Love Letters는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통해 위로를 전하는 캠페인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으로 인해, 일로 인해 상처받고 힘든 나날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것을 치유하는 것도 사람의 힘인 것 같네요.

오늘 누군가를 위해 살며시 펜을 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지만 마땅히 연락할 사람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2. 그렇게 걸어오는데 눈앞에 당신을 위한 러브레터 한 통이 있다면?

3. More Love Letters의 창립자 Hannah Brencher는 편지의 따스한 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4. 그래서 도서관의 책 사이, 공원 등 모르는 누군가를 위한 편지를 두었는데요. 그 편지를 우연히 만난 사람들은

5. 일상 속 Hannah의 따뜻한 위로에 한 번 더 힘을 내었다고 합니다.

6. 이에 영감을 받은 그녀는 More Love Letters 캠페인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과 편지 쓰기를 함께 하고 있는데요.

7. 불특정한 누군가를 위해 편지를 쓰기도 하지만 진짜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편지를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8. 너무나 쉽게 감정을 전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에서, 눌러 쓴 연필의 감촉이 그립지는 않으신가요?

9. 오늘 누군가를 위해 편지지 한 장 꺼내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More Love Letters 홈페이지 morelovelet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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