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연하게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가 누군가에겐 꿈과 같은 이야기로 들릴 수 있습니다. 인큐베이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새로운 생명을 보호해주는 이 장치의 혜택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기 위해 DtM이 나섰습니다.
비록 인큐베이터로 상용화 되지는 못했다고 하는데요. 대신 폐 자동차를 이용한 황달치료기가 되어 연약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한몫하고 있다고 합니다.

쓸모가 없어 버려지는 물건들을 돌아보면, 세상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 영화 속 자동차는 멋있게 로봇으로 변신해 사람들을 구해줍니다.

2. 그리고 여기 로봇은 아니지만 멋지게 변신하여 사람들을 구해주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DtM의 Neonurture 인큐베이터.

3. 매년 100만명의 신생아가 체온유지를 할 수 없어서 사망하고 있습니다.

4. 체온이 유지되려면 인큐베이터와 같은 장치가 필요하지만 일부지역에서는

5. 너무 가격이 비싸서 아이들은 손 쓸 방법도 없이 죽고 있어요. DtM은 이런 상황에서

6. 폐 자동차를 이용한 인큐베이터를 개발했습니다. 헤드라이트가 열을 내고, 계기판이 공기를 순환시키고 배터리는 예비 전력으로 사용하는 훌륭한 시스템이죠.

7. 이 기기는 저렴하게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동차 수리공도 손쉽게 수리할 수 있다고 해요.

8. 이 인큐베이터는 사실 안정성의 문제로 상용화는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욱 발전시켜 아이들의 황달 치료기기가 되었다고 해요.

9. 영화 속 자동차 로봇은 무기를 들고 적을 물리쳐서 사람들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10. 따뜻함으로 아이들을 구해주는 또 다른 변신 자동차가 있습니다.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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