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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뉴스
SK후원 ‘사회적기업학회’ 창립
사회적기업학회가 1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숭실사이버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조영복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56)가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SK행복나눔재단과 SK사회적기업센터가 이 학회를 후원한다.
구로구 사회적기업가 양성 학교 운영
구로구가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선다. 구로구는 창의적인 사고와 경영능력을 갖춘 사회적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19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사회적경제 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SK 사회적기업가MBA, 광고기획자 등 20명 선발
SK가 KAIST에 개설한 사회적기업가 MBA(경영학석사) 과정 2기 합격생 20명이 10일 발표됐다.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계 최초 개설된 전일(Full-time, 풀타임) MBA 과정이다. 수업료는 SK가 전액 지원한다.
환경부,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 선정
올해 환경부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정 선정한 기업과 단체는 청소, 재활용 분야와 친환경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분야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됐습니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환경 분야 기업을 지정해 육성하는 제돕니다.
사회적기업 복합매장 '스토어 36.5' 문 활짝
충남도는 10일 천안역 부근에서 부근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장을 비롯한 공연장, 카페, 친환경 세차장, 공동사무실 및 청소 교육장 등을 갖춘 복합매장 '스토어 36.5'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시 '사회적기업 200개 육성·일자리 5000개 창출' 목표
부산시는 내년까지 사회적기업을 200개로 늘려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SK, 사회적기업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SK그룹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사업(MRO)을 하는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는 진로적성 교육전문연구소인 와이즈멘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행복나래와 직간접적 협력 관계에 있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향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서울시 조달계약때 ‘기업 사회적 책임’ 반영
서울시가 특정 기업과 조달 계약을 맺을 때 그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지키는지 살피는 등 조달계약의 공공성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1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조달을 연계시켜 평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표’를 도입해 다음달부터 서울시 발주 사업에 부분적으로 적용하겠다”며 ‘계약제도 공공성 강화 방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