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주간 브리핑] 매주 이로운닷넷의 주요 포스트와 사회적기업, NGO, NPO의 소식을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사회적 경제 뉴스

[사회적 샐러리맨]샐러리맨한테 '사회적'이라니?-김도영 SK사회공헌팀장
이로운닷넷 새로운 필자를 소개합니다. 김도영 SK사회공헌팀장. 그의 첫 번째 연재물을 읽어보시지요. '사회적 샐러리맨'에 대한 정의와 지난 10년간 SK사회공헌팀에서 일한 그의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너는 내운명]새 옷의 그림자-정영화 프리랜서 작가
우리가 하루 종일 몸에 걸쳐 입는 옷은 제 2의 피부나 다름없습니다. 맨 몸으로 다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옷은 또 다른 내 피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피부와도 같은 옷은 가장 자연 상태에 가까운 것일수록 좋은 것이 당연합니다.

"진정한 자신에 충실한 삶이 결과적으로 남에게 도움이 된다"-에이지21
피츠버그의 가난한 동네에서 자란 빌 스트릭랜드.빌은 고등학교에서 도자기 공예 선생님을 만나고 그 선생님의 후원으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30년간 빌은 ‘맨체스터 비드웰’이라는 직업훈련센터이자 지역사회 예술프로그램을 설립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남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이 아니라, 오로지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진정 자신에 충실한 삶이 결과적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삶입니다.

[사회적 경제 용어]사회적기업이란?-이로운닷넷
이로운닷넷은 사회적 경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공유합니다. 그 첫번째 '사회적기업이란?'?. 저작재산권은 공유하오니, ‘이로운닷넷 자료’라는 저작자명만 표기해 널리 퍼트려주세요.

[희망메아리]"가난을 이긴다" 전국자활대회 성료-서울광역자활센터
전국자활대회가 11월 3일(토)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전국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참여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하루 1만2천명에게 무료로 밥 주는 인심으로 차린 국밥집-이로운닷넷
11월의 바람이 차갑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서울 시내에 나눔을 실천하는 국밥집이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덕수궁 옆 성공회 빌딩 지하에 있는 정동국밥입니다. 순대국밥 한 그릇에 6000원인데, 국물이 진하고 깔끔했습니다. 이런 맛은 어떻게 냈을까.

아름다움을 구매하는 작은 방법-이로운닷넷
우리는 공정한 방식으로 생산 유통된 반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관련 상품을 구매하지 않거나 소비자로써 회사에 부당한 과정에 대한 개선을 촉구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면세점의 보석을 사기보다 우리가 방문하는 지역의 사람들이 만들고 애용하고 사랑하는 물건을 사는 것도 아름다움을 나누는 작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남아공에서는 그 곳의 흙과 물과 자연이 담긴 비즈 목걸이, 인도의 다람살라에서는 티벳 난민들의 독립염원이 담긴 비즈 팔지, 이집트의 어느 골목 가판대에서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숨결이 담긴 비즈 귀걸이를 구매하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미소를 나누는 것.

"공정무역 인지도 34.7%..2007년 비해 16%p 증가"-아름다운가게
국민 4명 중 1명은 물품기증으로, 5명 중 1명은 정기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년 간 중고물품을 기증한 비율은 26.2%로 국민 4명 중 1명은 중고물품을 기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조사결과인 17.5%에 비해 8.7%p 증가한 것으로 지난 5년 간 물품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긍정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같은 질문에 대한 지난해 응답결과는 25.8%로 올해와 큰 차이가 없어 경제 한파로 인해 나눔 실천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기업 주간 뉴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도전 대학생 모여!-한국NGO신문
사회적기업의 사회혁신 에너지를 경험하고 싶은 대학(원)생들을 위한 “제1회 사회적기업캠프”가 11월 17일(토)~11월 18일(일) 이틀간 현대해상 하이비젼센터(곤지암)에서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경기중기센터 사회적기업 7곳 추가 지원한다-아시아경제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도내 남부권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준비실에 입주할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입주업체는 모두 7개사다. 경기중기센터는 입주 업체에 대해서는 우수아이템을 발굴 및 선정해 자금 및 컨설팅에서 부터 창업보육실 입주까지 원스톱 지원하게 된다.

최태원 "사회적기업 에코시스템 3요소는 人·資,制"-아시아경제
"사람, 자본, 제도가 선순환되는 사회적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중국 조어대(釣魚臺) 국빈관과 베이징(北京)대에서 열린 베이징포럼에서 사회적기업의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이 같이 강조했다.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 공모로 사회적기업 육성'-아시아뉴스통신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2012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을 공모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 홈페이지에서 현재 접수중이다.

장익현 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장 "다문화가정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서울경제
삼성의 지원에만 기대지 않고 수익사업을 안정적 궤도에 올려 자생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대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서 글로벌투게더가 지역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사회봉사단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투게더의 세번째 법인인 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장을 맡은 장익현(55ㆍ사진) 변호사는 "거주외국인 160만시대,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한국이 심각한 사회적 갈등없이 성장하려면 그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 들어야 한다. 삼성 등 기업의 관심은 다문화가정의 인식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환경분야 사회적기업가가 되고 싶으세요? 무료 아카데미 개최-경인일보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와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전문 지원기관(한국폐기물협회)을 통해 ‘환경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마사회, 사회적 기업 `첫 발`…말똥으로 친환경 비료 만든다-한국경제
한국마사회가 말똥을 친환경 비료 등으로 활용하는 사회적 기업을 출범시킨다. 공기업이 사회적 기업에 직접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마사회는 9일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사회적 기업 ‘에코그린팜’ 발족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에코그린팜은 경주마의 말똥을 유기농 퇴비나 농업용 흙, 버섯 배지 등으로 가공해 팔 예정이다. 지역 농가와 지방자치단체, 텃밭을 가꾸는 도시 소비자 등에게 주로 공급한다.

관악구,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준공-아시아경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수년간 방치돼 왔던 서울대 가압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부터 (가칭)사회적기업 지원센터(관악로 140)로 운영한다. 관악구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해 기능이 상실된 서울대 가압장 건물을 매수 조건으로 일정 기간 유상 임대계약을 맺고 지난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운 건물로 완공했다.

'수암골' 상표 찾은 주민들… 사회적기업 '박차'-한국일보
마을 이름을 딴 상표 '수암골'을 찾은 청주 수동 수암골 주민들이 마을 이름을 내건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수암골 주민들에 따르면 이 마을 이름 `수암골'을 상표로 등록했던 외지인으로부터 지난 1일 이 상표를 양도받았다. 통장 윤여정(55)씨는 "지난주 상표 등록자와 만나 양도 관련 서류를 모두 전달받았다"며 "조만간 변리사를 통해 소유권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암골 상표는 우선 윤씨의 이름으로 등록된다. 이어 조만간 마을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 이 기업 명의로 변경할 계획이다.

한남대,대학주도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선정-파이낸셜뉴스
한남대학교는 대학이 설립한 비영리 교육 사회적기업인 '한남교육사랑(대표 정기철·문예창작학과 교수)'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 유럽대장정‥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방점-머니투데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7박 9일'간의 유럽 대장정에 나선다. 11일 출국해 19일까지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의 3개 도시를 방문,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총회를 주재한 뒤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취임 이후 일본과 홍콩, 남미 등에 이은 5번째 해외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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