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요즘, 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
[특별기고] 요즘, 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
  • 이로운넷(대구)=임숙영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 승인 2020.02.27 04:3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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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el 2020-03-02 18:48:13
한 명 한 명이 온 힘을 다해 치르고 있는
이 전쟁같은 하루하루가 빨리 끝나고
평범해서 고마운 각자의 소소한 일상들을
빨리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지치지 말고 힘내기를...

김성경 2020-02-28 08:04:52
저도 대구에 살면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고 있네요. 이웃의 일상에 공감합니다. 마스크 사러 갔다 허탕치고 돌아오던 길은 얼마나 기운이 빠졌는지 몰라요. 하루빨리 식당도 가고, 수성못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고 싶어요.

stella 2020-02-27 19:18:34
글이 참 좋아요!
요즘 내 스스로가 기피의 대상이고, 나 역시 가까운 사람들을 그렇게 대하게되는데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 주제에 대해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볼 꺼리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onescene 2020-02-27 18:39:56
작가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언제, 어디서부터인지 알지도 못한채
점점 좁혀오는 이 압박을 너무나 절감하고 있는 대구시민입니다.
제자리에서 그저 주춤 서있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세끼 밥 잘 챙겨먹고, 견디며 주변을 똑바로 다시 보는 일입니다.
자기점검이 안되는 대구시 행정력에 휘둘리지않고 두 발 잘 버티고 서있는 일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보다 버텨내기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일은 무언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일을 생각해내는 일입니다.

hakuna 2020-02-27 12:30:47
대구에서 멀리 있는데도 얼마나 힘들지 알거 같아여.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이 상황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힘내라 대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