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한 협동조합 라이브방송 ‘협동조합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마지막 방송을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코로나19로 방문상담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상담 채널인 화상상담, 홈페이지 상담을 진행했지만, 계속 증가하는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상담을 전부 대응하기 어려웠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조합 라이브 방송을 기획됐다.매월 1회씩 진행된 협동조합 라이브 방송은 ▲협동조합 이슈 및 자주 묻는 상담 질문 ▲협동조합 설립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협동조합 제
6월 1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사회적경제 주간 소식춘천지역사회통합돌봄 안정망 만들기 1차 일자: 6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장소: 커먼즈필드 춘천 1층 커뮤니티룸대상: 지역사회통합돌봄 안전망 구축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주제: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강원도의 실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사회적경제 주간 소식춘천지역사회통합돌봄 안정망 만들기 2차 일자: 6월 18일 장소: 커먼즈필드 춘천 1층 커뮤니티룸대상: 지역사회통합돌봄 안전망 구축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주제: 협동조합이 전개하는 지역 복지 사례(일본 사례 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올해부터 학교 협동조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사회적 경제 관련 교육이나 협동조합 지원 실적이 있는 강원도내 사회적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센터 위탁운영 입찰 참가를 받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강원도내 학교 협동조합은 초등학교 2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8곳 등 총 13곳이다. 여기에 인제 원통중학교도 교육부 인가를 밟고 있고, 올해는 삼척 삼일중학교와 평창고등학교도 학교 협동조합을 설립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학교 협동조합의 양적 증가에 따른 다양한 지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가 오는 4월부터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협동 상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제 조직 제품과 서비스 구매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경자 센터장은 "지난해 실시한 협동조합 전수 조사결과 직원이 없고 매출이 1천만원 이하인 협동조합이 25%에 달할 정도로 사회적 경제 진영이 영세한 게 현실"이라며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이 공공구매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업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
지난해 12월 20일 운영을 시작한 춘천시 협동조합센터가 이달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협동조합 육성 지원을 위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센터는 협동조합 가치 확산을 위해 시민·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인문 포럼과 투어를 분기별로 1회 개최한다. 5인 이상 협동조합 학습 소모임에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한다.협동조합 설립을 돕기 위해서는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상담과 입문 교육을 실시한다. 창업과정을 지원하는 아카데미도 별도 운영한다. 협동조합 설립 지원 외에도 ▲판로지원과 ▲협동조합 홍보 ▲협동조합 모델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