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추진을 통해 생산된 친환경퇴비 900여 포대를 광산구청 생명농업과에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기증된 퇴비는 지난 4개월간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10여 곳에서 1톤의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수거한 후 친환경 퇴비 제조를 거쳤다. 이 퇴비는 광산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영텃밭에 사용된다.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 순환 방법을 더욱 모색하고 확산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권역 사회적경제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이 광주 광산구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파트너십을 이루어 광주 우산동 지역 주민을 위한 ‘늘행복 건강밥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시범사업으로 광산구 우산동이라는 가까운 생활지역 내 사회서비스 주민 조합구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보육·노인·장애인 등 돌봄 사업의 틈새를 지원하며 사회적경제조직을 활용한 서비스(이동·공간·프로그램)가 이루어진다.특히 광주시 내 영구임대아파트 규모가 가장 큰 3,384세대가 입주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분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찾는다.이번 공모전은 aT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했다. 최소 4개팀 이상을 선발해 팀당 최대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국의 일자리 제공형, 혼합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공모 주제는 ▲사회적기업 창업·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고용인력 근로여건 개선·복리후생 증진 ▲기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지난 12월 27일 시민단체, 사회적경제조직의 로컬푸드 우수모델 성과 공유 및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제1회 로컬푸드 사회적모델 발굴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는 사례별 대표 추진성과 발표와 향후 확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이날 발표된 분야별 대표 사례로는 ▲마을별 나눔냉장고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및 먹거리공동체 복원사업(우수 활동 사례) ▲제주 다문화가정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초고령화, 양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농어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지난 2018년 2월, 이병호 사장이 취임하면서 ‘지속가능한 우리 농어업의 동반자, 농어업인의 사랑받는 100년 aT’를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선포하고, △국산농산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수급안정 △안전한 농산물 공급하는 유통개선 △농가소득 제고로 이어지는 수출진흥 혁신 △국산원료 사용을 높이는 식품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농어업 분야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됐다.aT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돕겠다고 나섰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aT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상품 개발부터 해외 홍보마케팅까지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 수출분야 뿐만 아니라